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이 15일 “아일리원이 오는 7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 앨범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A Dream Of ILY:1(어 드림 오프 아일리원)’ 이후 6개월 만이다. 새 앨범을 통해 아일리원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오는 7월 공개될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리원(팬덤명)과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포부도 함께 담았다.
지난해 4월 첫 번째 싱글 ‘Love in Bloom(러브 인 블룸)’으로 데뷔한 아일리원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TOP10 진입, ‘아마존 베스트셀러 (Amazon International Best Seller)’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컴백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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