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다이어트"…풍자, 홈 트레이닝→셀프 메이크업 실력 전격 공개 [전참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본격적으로 다이어트한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252회에는 체중 감량을 시작한 풍자의 풍요로운 다이어트 일상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풍자는 현관 앞에 도착한 의문의 택배 언박싱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올 게 왔다. 사건의 시작이다"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는 등 풍자가 주문한 택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풍자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한 대영 부원장은 "저희가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입다이어터가 아니라 찐"이라고 충격 선언을 해 다이어트 메이트로 변신한 두 사람의 일상이 기대된다.

이후 풍자와 대영 부원장의 극과 극 운동 실력도 공개된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나선 대영 부원장은 깜짝 놀랄 과거 이력과 함께 반전 운동 실력을 드러냈다.

반면 헬스장에 있다는 대영 부원장의 연락에 자극받은 풍자는 홈 트레이닝을 시작,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대영 부원장 없이 셀프 메이크업에 도전하기도.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 풍자가 실수 연발 속 무사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한 풍자 등. 사진 = M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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