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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빌리 수현이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빌리는 수현에 앞서 문수아도 친오빠 故문빈의 비보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수현은 14일 MBC M '쇼! 챔피언' MC로 복귀하며 약 57일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룹 빌리 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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