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5일 이효리는 "삶의 안내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0주년 여행의 미무리 아 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애정 표현이 아닌 오타에 주목하며 "미무리로 쓰고 지우기 귀찮아서 아 씨 마무리라고 쓰는 효리 누나처럼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로서 이 계정 효리가 하는 걸로 인증됨"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위스정부관광청의 공식 초대를 받아 스위스를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바젤(Basel)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아트 바젤(Art Basel) 2023'에 참석했다.
[사진 = 이효리]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