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16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자들이 함께 맞는 주말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 폭풍 같았던 첫 데이트 이후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의 입주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두 개의 질문이 도착한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성’과 ‘연인으로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이성’이라는 질문을 받은 입주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고민에 빠진다. 문자를 받은 입주자들은 누구를 떠올렸을지, 본능과 이성에 이끌린 상대는 같은 사람일지 혹은 다른 사람일지 여러가지 추측 속 예측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 ‘본능적으로 끌리는 입주자’가 공개된다.
또한 여자 입주자들은 속마음 토크를 나눈다. 여자 입주자들 사이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궁금하지만 알고 싶지 않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특히 모두를 무장해제 시킨 김지민의 솔직함이 러브라인 노선 선점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그널 하우스에선 여자 입주자들의 의견으로 1:1 특별한 면담 시간도 이어진다. 180도 태세를 전환한 이주미는 솔직하면서도 적극적인 표현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드러낸다. 예상치 못했던 색다른 이주미의 모습에 김이나는 “이주미 장군, 당신은 대체”라며 그의 반전 면모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4’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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