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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DB손해보험이 베트남 3개 손해보험사 PTI, VNI, BSH와 함께 사업역량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DB손해보험은 베트남 손해보험시장 9위인 BSH 지분 75%를 취득하는 인수계약을 취득했다. 앞서 지난 2015년 베트남 손해보험사 PTI를 인수했으며, 올해 2월엔 VNI 손해보험사 지분 75%를 취득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베트남은 향후에도 동남아에서 최우선해야 할 시장”이라며 “국내외 인허가 등 인수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안정적 경영체계 구축과 사업경쟁력 강화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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