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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나바에프앤비는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 창업문의가 배우 마동석을 모델로 내세운 후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양화로는 지난 5월에 배우 마동석을 광고 모델로 확정했다. TV와 전국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버스 외부광고 등에서 광고를 진행 중이다.
그 결과 가맹점 오픈 문의 관련 전화가 전달 대비 증가했다.
한양화로는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소비자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공급하는 소고기 프랜차이즈 회사로, 현재 서울 삼성동을 비롯해 전국에 42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한양화로는 SOS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가맹점주 부담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체계적인 가맹점 교육과 물류 시스템도 지원한다.
한양화로 관계자는 “본사에서 소고기를 산지에서 직거래해 AAA~프라임 등급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CF 마동석 멘트처럼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은 물론 예비 가맹점주 모두 만족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 한양화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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