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선우정아가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의 첫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선우정아의 ‘무음’을 발매한다.
‘무음’은 언어 없이도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감동적인 곡이다. 사랑에는 언어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며, 행여 먼 훗날 언젠가 소리를 잃어 침묵이 이어지더라도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노래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19회차 인생을 사는 반지음(신혜선)과 그녀가 인생 18회차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안보현)와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뒀다.
가창을 맡은 선우정아는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깊고 진한 울림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도울 예정이다.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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