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7)과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44) 부부의 아들 안리환(15)의 근황이 화제다.
16일 이혜원은 "안 찍겠다는 거 끌고 와 찍는 거 아니고요. 기다리는 중 찍는 건데 표정 진짜. 많이 행복하지?"라며 안리환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혜원과 안리환은 나란히 서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봤던 귀여움은 온데간데 없이 훌쩍 자란 안리환의 모습에 여러 네티즌은 "리환이 데뷔시켜야겠어요", "멋지게 잘컸네요", "아드님 모델, 배우 같아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2001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19),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