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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지수가 '멜로 하우스'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지수가 '멜로 하우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멜로 하우스'는 불완전한 인간들이 가족으로 만나 완전한 사랑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애타는 로맨스' 김영윤 작가와 '아름다운 세상',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프로듀서 및 '안녕 드라큘라' 연출을 맡았던 김다예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이날 지진희가 '멜로 하우스'를 제안받고 검토 중임을 전했던 바. 김지수가 지진희와 함께 중년 로맨스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머나먼 쏭바강', '보고 또 보고',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5년에는 영화 '여자, 정혜'를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배우 김지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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