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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5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화려한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의상을 차려입은 지드래곤이 강렬한 눈빛을 빛내며 사진을 찍고 있다.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하는 건 지드래곤의 흰색 안경이다. 독특한 모양의 안경인데, 거뜬하게 소화해내는 지드래곤만의 개성 강한 패션 센스가 새삼 돋보인다. 지드래곤의 시크한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최근 공개된 패션잡지 엘르 화보 촬영 당시로 추정된다. 해당 화보에서도 지드래곤이 동일한 안경을 착용했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작업 중인 새로운 앨범에 대해 "가수 지드래곤으로서 활동을 오래 쉰 상태인 만큼 재미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지금의 내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곡들이 완성됐을 때 나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도 기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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