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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추신수는 아무 것도 아니야, 2001년 이치로가 보인다…배지환 ‘위대한 도전’

시간2023-06-18 05: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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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10년 추신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2001년 스즈키 이치로를 향해 달려나간다.

배지환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1도루 1득점했다. 시즌 타율은 0.269.

배지환이 마침내 20도루 고지를 돌파했다. 1-4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밀워키 우완투수 훌리오 테헤란에게 볼넷을 골라냈다. 오스틴 헤지스 타석에서 2루를 훔쳤다. 10일 뉴욕 메츠전 이후 6경기만의 도루.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두 번째 시즌 20도루다.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시절이던 2009년 21도루로 최초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20도루 시대를 열었다. 2010년 22도루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도루 기록이다. 추신수는 2012년에도 21도루, 신시내티 레즈 시절이던 2013년에도 20도루를 했다.

배지환이 추신수의 2010년 22도루를 넘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도루를 달성하는 건 시간문제다. 나아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30도루, 40도루 고지도 연거푸 밟을 게 유력하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면 가능하다.

관심사는 배지환이 2001년 이치로 스즈키의 역대 아시아 메이저리거 한 시즌 최다도루를 넘어서느냐다. 이치로는 당시 56도루로 아메리칸리그 도루왕을 차지했다. 통산 509도루로 범접 불가능한 역대 아시아 메이저리거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63경기서 20도루를 했다. 피츠버그의 잔여 94경기에 모두 나간다고 가정하면, 29.8도루를 추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49.8도루, 약 50도루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즉, 현재의 페이스대로만 도루를 하면 2001년 이치로까지 넘어서지는 못한다.

배지환도 시즌 초반에 비해선 도루 페이스가 살짝 떨어졌다. 3월 2도루, 4월 9도루, 5월 4도루, 6월 5도루다. 5월에 비해선 5월 도루 페이스가 빠르긴 하다. 결국 앞으로의 관건은 건강과 체력이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시즌 내내 광범위한 이동을 한다. 체력관리가 잘 되지 못하는 선수는 살아남지 못한다. 체력 관리가 안 되면 타격밸런스가 흔들리고, 애버리지와 출루율 모두 떨어진다.

배지환의 도루 성공률은 여전히 높다. 올 시즌 26차례 뛰어서 6차례 실패했다. 내셔널리그 1위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0도루)와 함께 내셔널리그 도루 실패 최다 1위다. 아쿠나는 36차례 뛰어 30차례 성공했다. 배지환은 올 시즌 아쿠나 다음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이 뛴 스틸러다.

[배지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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