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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6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식단은 단백질과 건강한 탄수화물로 채운다”면서 “최대한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강도 운동을 즐기다 끔찍한 허리 부상을 당한 이후 저강도 운동으로 바꿔 몸매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애니스톤은 최근 인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예전 운동 방식에 대해 “'45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벅차다”면서 “오랫동안 그렇게 믿었다가 몸이 망가졌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마티니나 테킬라를 가끔씩 즐겨 마시고, 개 산책과 명상을 하는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연스러운 흰머리를 노출해 팬들에게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59), 저스틴 서룩스(51)와 이혼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엔 새로운 남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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