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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킹더랜드'에 특별출연했다.
17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킹호텔 호텔리어 면접 현장이 그려졌다.
주인공 천사랑(임윤아)의 면접 전 여러 명의 면접 지원자들이 스쳐지나갔다. 그중에는 이혜성도 면접 지원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혜성의 장면은 약 3초간 방송됐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앞서 이혜성은 영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 '아바타2'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범블비' 존 시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터뷰하며 수준급 영어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킹더랜드' 특별출연을 계기로 이혜성이 배우로도 활동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 JTBC '킹더랜드'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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