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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7700억 단 한푼도 못줘!"…구단 매각 대금 기부 약속 “배째라”며 ‘먹튀’ 예정인 전 첼시 구단주

시간2023-06-19 06:50: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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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지난 해 2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범했다. 당시 첼시 구단주였던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첼시를 매각할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에게 23억 파운드, 약 3조7700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당시 전 세계 나라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하면서 푸틴과 관련된 러시아 기업인들의 자산을 압류하면서 압박을 가했다. 아브라모비치도 푸틴의 측근 기업인으로 푸틴의 비호하에 성장한 신흥재벌 ‘올리가르히이다.

그런데 구단 매각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브라모비치는 이 약속한 23억 파운드의 기부를 거부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8일 보도했다. 이미 구단 매각을 완료했기에 아브라모비치가 이제는 영국의 제재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양새이다.

전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에게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23억 파운드의 기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첼시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지난 해 5월 토드 보엘리에게 첼시를 매각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각 수익금을 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에게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1년이 지난 지금 이 기부 서명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이다.

첼시가 매각된 후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 양측의 희생자들의 필요를 위해 수익금을 자선 재단으로 이전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다만 아브라모비치는 기부를 하겠지만 그 자금의 일부가 전쟁으로 피해를 본 러시아인들에게 전달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브라모비치는 비록 첼시를 매각해서 인수대금을 받았지만 이 돈은 영국 정부에 전부 압류되어 있다. 제재가 풀리지 않으면 이 돈은 한푼도 가져갈 수 없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해 여름 매각 대금이 이체되기를 바랐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올 1월에 진전이 있기를 바랐지만 이 또한 무산됐다”며 “영국 당국은 올해 말까지 혹독한 겨울이 다시 시작되기 전에 매각 대금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기 시작하기를 희망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각 대금은 아브라모비치의 돈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제재가 풀리면 그의 주머니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하지만 영국 정부는 계속해서 압력을 가해서 23억 파운드의 기부를 이끌어내려고 하는 중이다.

23억 파운드에 이르는 거금은 현재 영국에 있는 한 은행계좌에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돈의 인출은 아브라모비치가 약속한 우크라이나의 인도주의적 목적으로만 이체가 가능하다고 한다.

[전 첼시 구단주인 아브라모비치. 그의 호화 요트는 압류되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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