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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해외에 나오면 향수를 꼭 뿌린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미국 LA에서 매무새를 단장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외출 필수 아이템을 하나씩 공개했다.
임영웅은 “립밤 하나는 필수로 챙긴다. 그리고 미국의 해를 막아주는 선글라스도 챙긴다”라며 립밤과 선글라스를 주머니에 넣었다.
이어 임영웅은 “그리고 미국에서 산 향수도 뿌린다”라며 머리 위에서 한번, 손목에 한번 향수를 뿌렸다.
임영웅은 “집에선 그렇게 뿌리지 않는데 해외에 나오면 향수를 꼭 하나 사서 뿌린다”고 털어놨다.
이유에 대해 임영웅은 “왜냐면 나중에 한국에 돌아갔을 때 이 향수병만 봐도 그때 생각이 막 난다 . 그리고 향수 냄새를 맡으면 그때 좋았던 기억이 확 난다”라며, 팬들을 향해 “여러분도 해보세요”라고 말했다.
[사진 = KBS2TV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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