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는 9년 만에 펼쳐진 브루노 마스의 두 번째 내한 공연으로, 국내 연예인들도 공연을 즐기기 위해 콘서트장을 방문했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비롯해 배우 송혜교, 박서준, 가수 임영웅,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RM,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그룹 르세라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방송인 송은이, 조세호 등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에 이은 두 번째 10만 명 규모 콘서트로,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 좌석인 10만 1000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사진 = 현대카드 제공, 수영]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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