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배지환도 아쿠나도 못 말려…24세 도미니카 특급의 폭주 ‘타임머신 타고 20세기로’

시간2023-06-19 1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80도루 페이스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내셔널리그 MVP 레이스 선두를 달리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주인공이 아니다. 적어도 2023시즌 도루 레이스의 1인자는 에스테우리 루이즈(24,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다.

루이즈는 올 시즌 72경기서 285타수 75안타 타율 0.263 1홈런 29타점 30득점 36도루 출루율 0.320 장타율 0.344 OPS 0.664다. 타격 성적만 놓고 보면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오클랜드 주전 중견수로서 꾸준히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1999년생 유망주다. 2022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7경기에 나서며 메이저리그의 맛을 봤고, 올 시즌이 풀타임 첫 시즌이다. 이미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243도루를 자랑하는 대도다. 작년에는 더블A와 트리플A 합계 114경기서 85도루에 성공했다.

뛰는 무대의 레벨만 달라졌을 뿐, 도루 페이스가 비슷하다는 게 놀랍다. 오클랜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 필리스전까지 소화한 시점에서 88경기를 남겨뒀다. 루이즈는 72경기서 36도루를 했으니, 오클랜드의 잔여 88경기에 모두 나가면 44도루를 추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즉, 올 시즌 80도루 페이스라는 얘기다. 이게 의미 있는 건,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시즌 80도루 이상 성공한 선수를 찾으려면 무려 198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대도 리키 헨더슨(뉴욕 양키스)이 93도루로 메이저리그 도루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빈스 콜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1도루로 내셔널리그 도루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시즌 80도루를 돌파한 선수는 없었다. 시즌 70도루를 넘긴 선수들만 종종 나왔다. 2009년 제이코비 엘스버리(보스턴 레드삭스)가 70도루로 메이저리그 도루 전체 1위를 차지한 게 가장 최근이었다. 2010년대 이후로는 70도루를 찍은 선수도 나오지 않았다.

타자들 사이에 벌크업이 유행하며 장타의 시대가 열렸다. 투수들은 주자를 잡는 홀딩 기술을 향상했다. 포수들은 강한 어깨로 중무장했다. 2010년대 들어 도루가 주는 짜릿함은 반감됐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올해 루이즈는 최소 70도루 이상 가능할 전망이다.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는 아쿠나도 60~70도루가 가능하다.

피치클락 도입, 과도한 수비 시프트 금지, 주자 견제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여러모로 뛰는 야구가 다시 득세할 조짐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메이저리그의 부활을 위해 홈런과 삼진보다 인플레이 상황의 증가를 기대한다. 도루와 한 베이스 더 가는 공격적 주루의 가치가 다시 커졌다.

루이즈가 아쿠나(0.403)보다 출루율을 비롯한 전체적인 타격 생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도루 전체 1위를 추월당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슬아슬하게 전체 1위를 지킨다. 루이즈가 실제로 80도루에 도전하려면 역시 체력관리가 가장 중요할 전망이다.

체력이 떨어지면 흔히 말하는 ‘자기 스윙’을 못한다는 게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얘기다. 그럴 경우 타율과 출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도루할 기회는 일단 1루에 나가야 주어진다. 루이즈도 그렇고, 메이저리그 도루 탑5를 지키는 배지환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루이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베스트 추천

  •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