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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8회에서는 안정환과 그의 절친들 추성훈, 배우 배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함께한다.
또한 이들은 첫사랑 이야기로 수다를 이어갔다. 추성훈은 "첫키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첫사랑은 초등학교 2학년 때"라고 고백해 무인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반면 안정환은 "내 첫키스 상대는 와이프"라고 사랑꾼 남편의 모범 답안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한 안정환, 추성훈. 사진 = M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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