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알 유 넥스트?'는 19일 오후 공식 SNS와 위버스에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MC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더불어 지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총출동했다.
개인 프로필 영상과 사진 공개에 이어 데뷔를 향해 전속력으로 내달리는 참가자 22인의 경연 무대 일부도 담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참가자들은 "제가 가진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꼭 데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이 '알 유 넥스트?'에서 써 내려갈 성장 스토리가 기대된다.
한편, '알 유 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JTBC와 일본의 아베마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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