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9일 이나연은 "늦은 시간이라 확인이 늦었다.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지금 할머니 댁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나연은 "(반려견이) 할머니 댁으로 가기까지 여러가지 아픈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지만, 모두 해결된 이후에도 혼자 사시는 할머니가 외로워하셔서 쭉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굳이 사진을 올리진 않았는데 앞으로 종종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나연은 '환승연애2' 출연 전 몰티즈와 피숑 프리체 종의 반려견을 기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환승연애2' 출연 후 꼬동 드 툴레아 종의 강아지인 밤비 사진 외 다른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나연의 반려견 파양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나연은 '환승연애2'에 출연한 후 전 연인이었던 아이스 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회하는 데에 성공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나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