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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막강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마케도니아를 대파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의 결승골을 등에 업고 그리스를 꺾었다.
잉글랜드는 20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 유로 2024(독일 개최) 예선 조별리그 4차전 마케도니아와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폭발했고,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을 올리며 대승을 신고했다.
전반 29분 케인의 골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38분 사카가 카일 워커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 45분 마커스 래시포드가 조던 핸더슨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전반전을 3-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전 들어서도 맹폭을 이어갔다. 후반 2분과 6분 사카카 알렉산더 아놀드, 케인의 패스를 골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랙을 완성했다. 이후 캘빈 필립스와 케인의 득점까지 더하면서 7골 차 대승을 만들었다.
잉글랜드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내달리며 C조 선두를 질주했다. 같은 조의 우크라이나는 몰타를 1-0으로 꺾고 2승 1패 승점 6으로 2위에 올랐고, 마케도니아는 1승 2패 승점 3에 묶이며 4위에 머물렀다.
한편, B조의 프랑스도 4연승 휘파람을 불며 선두를 지켰다. 그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10분 터진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올렸다. 그리스는 2승 1패로 2위를 지켰고, 같은 조의 아일랜드가 지브롤터를 3-0으로 물리치고 1승 2패 3위로 올라섰다.
◆ 유로 2024 예선전 결과(20일, 왼쪽이 홈 팀)
우크라이나 1-0 몰타
아르메니아 2-1 라트비아
핀란드 6-0 산마리노
잉글랜드 7-0 마케도니아
아일랜드 3-0 지브롤터
프랑스 1-0 그리스
튀르키예 2-0 웨일스
북아일랜드 0-1 카자흐스탄
슬로베니아 1-1 덴마크
스위스 2-2 루마니아
이스라엘 2-1 안도라
벨라루스 2-1 코소보
[사카(위), 케인(아래 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아래 중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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