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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올인원 협업툴 라크를 운영하는 에이든랩이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비대면 업무환경 지원을 위해 최대 400만원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 라크 도입 희망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라크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크는 메신저형 협업툴을 기본으로 화상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이메일 통합관리 기능(아웃룩) 등 기존에 개별적으로 사용한 기능을 하나의 협업툴 안에 구현했다. 협업툴과 화상회의를 따로따로 구매해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강철용 에이든랩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으로 신청한 수요기업에게는 비대면 업무 환경을 쾌적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이후 해외 파트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6개국 외국어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해 해외 비즈니스 운영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요기업 모집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크]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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