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21일 알비더블유(RBW) 자회사 DSP미디어는 "미래소년이 다음 달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미래소년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래소년은 지난해 9월 미니 4집 '아워턴(Ourturn)'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국내외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미래소년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멤버 손동표는 SBS '강심장 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웹 예능에 고정 출연하며 'MZ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이외에도 미래소년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된 다수의 영상이 조회수 수백만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소년은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그룹 미래소년. 사진 =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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