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는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를 발매한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MC들과 함께 컴백 인터뷰를 가진 에이티즈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위해 탈색까지 했다. 예쁘게 봐달라. 특히 오늘 무대는 청양고추와 잘 어울리는 보쌈 추천하면서 즐겨달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현란한 싸이키 조명 아래 선 에이티즈는 중독성 강한 후렴 멜로디와 연습량을 짐작할 수 있는 안정적인 라이브로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림보'와 '기차놀이', 그리고 '땅따먹기'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에이티즈의 ‘바운시’ 포인트 안무는 남녀노소 따라 하기 안성맞춤으로 지금까지 NCT 태용, 르세라핌 카즈하, 몬스타엑스 형원, 이찬원, 김종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챌린지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23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그룹 에이티즈.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