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2일 공개된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는 조현아와 개그우먼 장도연(38)이 만나 취중진담을 나눴다.
"며칠 전 촬영을 갔는데 눈물이 계속 나서 메이크업을 못 했다"라고도 전한 조현아는 "지금 또 나려 한다. 최근에 너무 힘들었다"며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장도연이 "어떤 일 때문이냐"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조현아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있는데 어디에도 기댈 데가 없는 거다. 너무 슬퍼서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남편한테 만큼은 기댈 수 있을 거 아니냐"라고 답해 안타깝게 만들었다.
[가수 조현아. 사진 =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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