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의 딸’ 박나래가 기획한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가 공개된다.
백반으로 첫 끼니를 가볍게(?) 시작한 팜유즈는 수산시장에서 팜유 학구열을 불태운다. ‘목포의 딸’ 박나래가 선두에 서자 곳곳이 ‘나래 열풍’으로 들썩인다. ‘홍어 초보’인 전현무는 목포 홍어로 트라우마 극복에 도전한다고 해 그 결과는 어떨지 관심을 쏠린다.
이어 세 사람은 박나래의 무명 시절 추억이 담긴 ‘소갈비 수육 무침’ 집으로 향한다. 갈빗살이 ‘헤베베베’해질만큼 부드러운 갈비와 스페셜한 비빔국수의 환상 조합에 팜유즈는 메뉴를 단 12분 만에 초토화시키며 세미나 기획자 박나래를 흡족하게 한다.
‘팜유즈’는 디저트를 먹기 전, 콩물 맛집에 들러 콩물 드링킹을 선보인다. 특히 전현무는 콩물 맛에 제대로 취한 모습을 보일 예정. 또 콩국수에 설탕을 넣는지 소금을 넣는지를 두고 팽팽한 논쟁(?)을 벌인다고 해 과연 어떤 의견들이 오고갔을지 기대를 모은다.
행복지수를 끌어 올리는 환상적인 먹궁합을 보여줄 ‘팜유즈’의 목포 미식 탐구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