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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박규영의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 보도와 관련 "확인해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 측은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2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오징어게임'은 황동혁 감독의 작품으로 456명의 사람들이 456억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공개 직후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미국 에미상 비영어권 최초로 연출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수상했다.
박규영은 지난 2020년 케이블채널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주연 남주리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넷플릭스와는 같은해 '스위트홈'의 윤지수 역으로 인연을 맺었다. 오는 30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주연 서아리 역을 맡기도 했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2는 최근 배우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의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하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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