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금쪽이가 1차 솔루션 중 엄마에게 또다시 폭력을 휘둘렸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 먹는 중1 금쪽이가 솔루션을 통해 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드게임을 하고 싶어서 솔루션을 거부하던 금쪽이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나 죽을래”라며 극단적인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가 게임을 치우자 금쪽이는 엄마를 향해 휴대폰을 던졌다. 엄마는 휴대폰에 머리를 세게 맞아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엄마는 “너는 휴대폰 없어. 압수”라며 휴대폰을 버리기 위해 세탁기가 있는 다용도실로 향했다.
그러자 금쪽이는 난리 발악을 피우며 엄마를 붙잡고 “엄마 미안해”라고 난동을 피웠다.
금쪽이의 힘에 엄마는 좁은 다용도실 공간에서 세탁기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고 말았다.
돌발 상황에 제작진이 개입했고, 엄마는 겨우 방으로 돌아왔다.
금쪽이는 그런 엄마의 방문을 발로 걷어찬 후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잡히는 대로 물건을 집어던지며 난동을 피웠다.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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