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트롯 여신’ 가수 김소연이 흥겨운 세미 트로트 ‘또또’로 올 여름을 공략한다.
24일 소속사 초이랩(회장 최신규)은 "김소연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또또’는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았다.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극대화시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또또’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가수 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총감독이 ‘또또’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또’ 뮤직비디오에는 김소연과 반려견 또또의 일상 스토리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김소연의 귀엽고 깜찍한 안무와 ‘미리 바빠 미리 바빠 또 또 나대네’라는 맛깔스러운 후렴구가 더해져 흥겨움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김소연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