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이것까지 할 수 있어?"…남의수 매니저가 밝힌 신곡 'HARD' [전지적참견시점]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가 정규 8집 타이틀곡 ‘HARD’를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샤이니 멤버 태민과 남의수 매니저가 SM 신사옥 투어에 나선다.

최근 촬영에서 태민과 남의수 매니저는 신곡 안무와 콘서트 연습을 위해 SM 신사옥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SM 아티스트의 특색을 담은 메뉴가 있는 카페 방문부터 ‘광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티커 사진기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광야’의 구석구석을 찾았다.

한편, 15주년 컴백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친 샤이니는 정규 8집 타이틀곡 ‘HARD’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본격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남의수 매니저는 신곡 ‘HARD’에 대해 “샤이니가 이것까지 할 수 있어? 이런 것까지 가능해? 라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힙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해 샤이니의 정규 8집을 향한 참견인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태민은 스튜디오에서 ‘무시퍼’ 전현무를 비롯한 참견인들에게 ‘HARD’ 포인트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기도 했다.

쉬는 시간을 틈타 샤이니 멤버들은 데뷔초 토크를 나누며 추억에 젖었다. 특히 ‘매직핸드’로 유명한 태민의 휴대폰 분실 사건부터 ‘마이크 루팡’ 에피소드까지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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