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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눈' 된 추신수 가족...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만든 선두타자 홈런...당황한 삼성은 영봉패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6-24 11:14:34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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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SSG 랜더스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SSG 이렇게 손쉽게 승리할 수 있었던 건 김광현의 7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추신수, 최정의 홈런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추신수는 경기 시작과 함께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분 좋게 출발할 수 있었다.

추신수의 선두타자 홈런에 가장 놀라며 기뻐했던 사람은 추신수의 가족들이었다. 이날 경기에는 추신수의 가족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아내 하원미씨와 아들 추무빈, 추건우 그리고 딸 추소희까지 총출동해 응원했다. 하지만 선두타자 홈런을 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지 1회말 추신수의 홈런이 나오자, 하원미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놀라워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 경기여서 그랬던 걸까. 추신수는 시작하자마자 한방을 보여줬다.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삼성 백정현의 135㎞ 패스트볼을 당겨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05m 홈런을 만들었다. KBO리그 개인 통산 세 번째 선두타자 홈런이었다. 사실 추신수의 선두타자 홈런은 미국 메이저리그 시절 종종 봐왔던 것이다.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36개의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선수다. 하지만 41살, 리그 최고령 선수인 추신수가 아직까지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한편 1회말 추신수의 선두타자 홈런을 시작으로 SSG 타선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후속타자 최지훈이 안타로 출루했고 최정은 투런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몰아붙였다. SSG의 방망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후 에레디아의 안타와 오태곤, 최준우의 연속 안타로 또 한 점 추가했다.

SSG의 화력은 2회말에도 이어졌다. 최정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린 최정은 2위와의 홈런 격차를 벌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추신수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맞은 삼성 백정현은 재정비할 시간도 없이 경기 초반 SSG 타선에 당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3회말 박성한-강진성-오태곤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지만 앞선 2이닝 동안 너무 많은 실점을 했다. 결국 백정현은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당했다. 3이닝 7피안타(3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맞으며 시작부터 제대로 꼬인 백정현은 2022년 4월 16일부터 SSG에 5연패를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추신수의 선두타자 홈런에 깜짝 놀란 추신수 아내 하원미씨와 가족들. 사진 = 인천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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