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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겨우 연패 끊었는데'... 롯데 참 안 풀린다, 선발 강판→캡틴 부상→실책까지 '쓰라린 하루' [MD잠실]

시간2023-06-24 22:00: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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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힘겹게 연패를 끊고 다시 반등하는 듯 했지만 1경기만에 물거품이 됐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롯데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팀 간 8차전에서 1-9로 완패했다.

전날 2-1 승리의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7회 선제 실점하고 8회 동점, 9회 역전까지 이루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던 롯데다. 마운드 호투도 좋았지만 특히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그리고 결정적인 주루 플레이와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하루 만에 그 기세가 사라졌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33승32패가 됐다. 다시 승률 5할 유지에 쫓기게 됐다.

우선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당연히 좋은 경기력이 나올리 없다.

마운드부터 악몽의 시작이었다. 선발 찰리 반즈가 2⅓이닝 만에 내려갔다. 44구 만이다.

1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를 맞았으나 삼진과 병살타로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2회 실점했다. 2사까지 잘 잡았지만 김민성과 박해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다. 그리고 이날 첫 콜업된 손호영에게 공 1개로 홈런을 맞았다.

반즈는 3회 선두타자 문성주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김현수를 2루 땅볼로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았다. 1사 1루 상황에서 배영수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랐다. 잠시 대화를 나누더니 공을 건네 받았다. 교체였다. 44개를 던진 반즈가 내려가고 한현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현희가 반즈의 책임 주자를 불러 들이면서 반즈의 실점은 4점으로 불어났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반즈는 부상이 아니었다. 컨디션에 따른 경기력 저하 때문에 교체했다.

야수에서도 이탈이 생겼다. 캡틴 안치홍이다. 팀이 0-6으로 뒤진 4회말 수비에서 문성주가 1, 2루간으로 친 타구를 잡기 위해 슬라이딩 캐치를 시도한 뒤 일어서지 못했다.

트레이너가 안치홍의 상태를 확인한 뒤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냈다. 안치홍 대신 이학주가 교체 투입됐다. 안치홍은 허리 불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큰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대수비로 투입된 이학주는 그라운드에 들어오자마자 수비 실책을 범했다. 오스틴의 타구를 잡은 뒤 1루로 뿌렸는데 조금 짧았다. 결국 1루수가 잡지 못하고 뒤로 빠지면서 실책이 됐다. 2루 주자 문성주가 실책을 틈 타 홈을 밟았다.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진 순간이다.

6회에는 믿었던 박승욱이 실책을 했다. 2사 2루에서 김현수의 타구를 잡지 못했다. 1, 2루간 깊숙히 흐르는 타구였는데 잘 따라가는 것까진 좋았지만 포구에 실패했다. 그 사이 2루 주자 홍창기가 홈으로 들어왔다. 이번 실책도 실점으로 연결됐다.

경기 전 래리 서튼 감독은 "박승욱은 이학주와 함께 수비가 견고하다. 두 선수 덕분에 센터라인이 안정적이다. 노진혁이 부재 중인 가운데 두 선수가 수비를 잘해주면서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KBO리그에서 최고의 유틸리티 백업 선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칭찬이 무색하게 이학주와 박승욱은 연달아 실책을 범했다.

결국 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롯데는 8회 1점을 만회했지만 추격에 실패해 1-9로 졌다.

[롯데 반즈, 안치홍, 이학주, 박승욱. 사진=마이데일리 DB]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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