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강다니엘이 ‘살림남’에 합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강다니엘을 위해 “우리가 소소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종류의 젤리가 가득한 상자를 전달했다.
강다니엘은 제작진의 선물에 “너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강다니엘은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젤리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강다니엘은 좋아하는 젤리를 먹으며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이 평소에 좋아하는 집안일이 있는지 묻자 강다니엘은 “그럴 수가 있냐. 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에 대해서도 “최근에 안 한 지 좀 됐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최장기간 집에서 얼마나 안 나가봤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6개월 동안 한 번도 안 나갔다. 분리수거 이런 거 빼면. 그건 해야 되니까”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