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김영광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했다. 인천 출신인 김영광은 인천을 연고지로 한 인천 SSG랜더스필드 홈 경기에서 SSG랜더스의 5연승을 기원하며 생애 첫 시구에 나섰다.
필드에 등장한 김영광에 많은 이들이 호응을 보냈고 "5연승을 기원한다"는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함성 소리를 질렀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촬영하면서도 첫 시구를 위해 틈틈이 촬영장에서 연습을 하는가 하면, 연습장을 찾아 직접 코치를 받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멋진 폼으로 시구를 마친 김영광은 시구 후 마련된 좌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SSG랜더스를 응원했다. 김영광이 시구자로 나선 SSG랜더스는 이날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한편 김영광은 넷플릭스 '썸바디',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등에 출연했다.
[사진 = SSG랜더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