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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돌아오니 류지혁 가치 뿜뿜…KIA 진정한 트랜스포머 ‘29세 복덩이’

시간2023-06-26 19:5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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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이 돌아오니 결국 류지혁의 가치가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단순히 류지혁의 최근 타격 페이스가 안 좋다고 폄하할 게 아니다.

KIA 김종국 감독은 지난 주말 KT와의 홈 3연전서 김도영과 나성범을 전격 1군 복귀시켰다. 김도영은 지난주 퓨처스리그 2경기서 2루수로 나갔다. 그러나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을 23~24일 경기 내내 3루수로만 기용했다.

2루 수비가 익숙지 않은 김도영을 1군에서 곧바로 2루수로 쓰는 게 득보다 실이 크다고 봤다. 흔히 유격수를 잘 하는 선수들이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정도의 야구센스를 가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유격수와 3루수, 2루수, 1루수 각각의 움직임은 분명 다르다. 특히 유격수와 2루수는 정반대의 움직임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결국 김도영은 3루로 정리됐다. 대신 김도영이 없을 때 주전 3루수로 맹활약한 류지혁이 2루로 이동했다. 그래도 류지혁은 두산 시절부터 2루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김 감독이 좀 더 신뢰한 듯하다. 실제 류지혁은 23~24일 경기서 크게 어색한 모습이 없었다.

사실 류지혁이라고 해서 갑자기 2루수로 뛰는 게 쉬운 건 아니다. 더구나 류지혁은 최근 타격감이 다소 떨어졌다. 최근 10경기서 타율 0.143으로 부진하다. 시즌 타율도 3할이 무너지면서 0.275까지 떨어졌다.

타격에 신경 쓸 부분이 많은데 포지션까지 바뀌었으니, 어려움이 있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류지혁은 변함없이 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박수를 받는다. 김선빈이 엄지 골절로 전반기 아웃 판정을 받은 상황서 류지혁이 2루수를 맡을 수 없었다면, KIA 내야는 좀 더 큰 변화를 줘야 했을지도 모른다. 박찬호가 2루로 가고 김도영이 유격수로 가는 시나리오밖에 없었다.

이 시나리오가 장기적으로는 이상적인 옵션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나 시즌 중 센터라인의 핵심을 완전히 변경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더구나 김선빈이 후반기에 돌아오면 또 변경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러모로 류지혁이 3루에서 2루로 가면서 김선빈이 없는 상황서 나름대로 깔끔하게 교통정리가 됐다.

류지혁은 2020년 6월 초에 홍건희와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다. 당시만 해도 풀타임 주전 경험이 거의 없는 이 내야수가. 이 정도로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시선은 거의 없었다. 실제 2020년과 2021년에는 25경기, 9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러나 작년에 김도영을 제치고 주전 3루수로 127경기에 출전, 타율 0.274 2홈런 48타점 55득점 OPS 0.715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는 6월 들어 타율 0.217로 부진할 뿐 시즌 타율 0.275 17타점 27득점 OPS 0.674로 괜찮다. 준수한 운동능력에, 적당히 빠른 발과 정교한 타격 능력을 지녔다.

김선빈이 후반기에 돌아오면, 류지혁의 롤은 또 바뀔 것이다. 김도영이 폭발적 활약을 펼치면 멀티백업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 여차하면 1루수도 가능하다. 올 시즌에도 2경기에 나갔다. 단, 현재 1루수 후보가 많아서 실제 1루수로 나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

김도영과 나성범의 화려한 플레이에 KIA 팬들이 다시 설렌다. 단 류지혁처럼 어떤 역할 변화도 감당할 수 있는 멀티맨이 있는 것도 KIA로선 큰 행운이다. 3할이 가능한 멀티 내야수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

[류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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