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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응답하라' 후 욕심 과해져…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MD리뷰]

시간2023-06-28 11:50:57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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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정우가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화제작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를 언급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그가 응답하라1994 이후에 힘들었던 진짜 이유[위라클택시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우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 중이라며 유튜버 박위의 택시를 탑승했다. 정우와 박위는 편하게 대화하며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임을 내비쳤다. 친분의 이유는 정우가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기적의 형제' 연출을 맡은 박찬홍 PD가 박위의 아버지였기 때문.

박위는 '기적의 형제'를 언급하면서 "작년에 아버지 시놉시스 나오고 갑자기 아빠가 '정우 알아?' 하더라 그때 진짜 소리 질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정우는 "글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듣고 정독을 한 두세 번 정도 했던 것 같다. 정말 글이 너무 좋았다"면서 "감독님이랑 작가님이랑 20년 넘게 오래 (활동)하시지 않았냐. 그 호흡도 궁금했었고 내가 이 작품을 하게 된다면 어떤 시너지가 일어날지 기대되고 궁금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박위가 무명 기간을 묻자 정우는 "솔직히 얘기해서 '무명이 그렇게 길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물론 10년 이상을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타율이 좋았다. 오디션을 본다고 해서 다 떨어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정우는 "그런데 그게 단번에 큰 역할을 맡거나 그러지는 못했다"면서 "대사 한 마디에서 두 마디, 5회차에서 10회차, 10회차에서 15회차 이런 식으로 계속 점핑을 나름대로 했었다. 나 자신에게는 조금씩 나아가는 힘들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다만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먹고살려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다"며 "몇 발자국만 더 가고 한 시간만 더 걸어가면 '그 빛이 나오겠다'고 해서 작은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안심이 된다. 두렵고 무서운 게 앞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포기하고 싶을 때는 없었냐는 질문에 정우는 "(포기할 생각) 안 했다"며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이런 마음으로 했던 것 같다"고 연기를 향해 불태웠던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박위가 '응답하라 1994' 얘기를 꺼내자 정우는 "연기자로서의 어떤 욕심, 그리고 인정을 받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응답하라 1994' 이후에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면서 "생각이 너무 많으니까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던 것 같다"고 했다.

"촬영할 때 에너지를 너무 많이 쏟았다"는 정우는 "2020년쯤 연기적인 부분에서 너무 과하게 욕심, 욕망을 가지다 보니까 어느 순간 너무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있더라. 불태우고 있는 거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우는 "사실 그렇게 불태우는 것보다 즐겨야 좋은 연기가 나온다"면서 "너무 불태우고 있으니까 내 몸을 태워가면서 연기를 하더라. 내가 그렇게 뜨거우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힘들지 않냐. 그때 생각하면 당시에는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정우는 "지금은 쇠도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고 밝히며 미소를 띠었다.

['위라클' 정우. 사진 = 유튜브 채널 '위라클'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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