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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비티엘 메디컬 테크놀로지 코리아 ‘엠스컬프 네오’가 내달 18일까지 ‘리얼바디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비티엘 코리아는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리얼 바디 챌린지 캠페인은 지방과 근육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챌린저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몸매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최종 선정된 리얼바디 챌린저 6인은 주 2회 필라테스 강습과 주 1회 영양사 식단 관리 등 4주 밀착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챌린저는 챌린지 기간에 본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주 2회 이상 참여 과정을 포스팅해야 한다.
본 챌린지에 멘토로 참여하는 필라테스 강사 세리박 원장은 전직 물리치료사다. 매일 10분 분량 필라테스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필라테스계 파워 인플루언서로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멘토 영양사 러뷰는 ‘핏블리의 다이어트 영양학’ 공동저자이자 생활스포츠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식·양식조리기능사와 식품위생사 자격을 취득한 다이어트·영양 전문가다. ‘리얼바디’ 지속가능 식단 코칭을 맡아줄 멘토다.
참가 신청은 엠스컬프 네오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챌린지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엠스컬프 네오 마케팅 담당자는 “4주 챌린지가 끝난 후에는 멘토 평가와 챌린지 실천율을 종합한 점수로 최종 3인을 선정할 예정이다”며 “우수 챌린저로 선정된 3인에게는 VIP 상품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사진 = 비티엘 코리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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