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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알유넥스트' 1회에서 참가자들은 MC 최수영과 코치진이 지켜보는 앞에서 첫 무대를 펼쳤다. 본인의 기량을 증명하는 '트라이아웃'을 진행, 자신의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했다.
제작진 측은"코치진의 극찬을 받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최종 데뷔 멤버 인원과 평가 방식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빌리프랩 소속 연습생 22명이 서바이벌에 참여, 총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글로벌 K-팝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때로는 치열한 경쟁을, 때로는 화합하며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갈 전망이다.
한편, '알유넥스트'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알유넥스트' 메인 포스터 이미지. 사진 = 빌리프랩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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