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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와 프리드라이프가 각각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로 맞이한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로 키즈 콘텐츠 부문에서, 프리드라이프는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는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키즈 플랫폼이다. 올해로 4년 연속 키즈 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들나라는 재미와 학습을 갖춘 수준 높은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키즈 플랫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인정받았다. 화상독서, 터치북, 입체북, 코딩, 디즈니 러닝+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5년째 상조 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상조 선두기업으로서 프리드라이프는 자산과 선수금 모두 2조원을 달성했으며, 자사 상조상품 유지구좌도 200만건을 돌파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장례 서비스 품격을 높이고 상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온 결과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 각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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