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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는 30일 "한국사 1급 땄어요. 휴~~~~~~ 한국사 좋아한다 좋아한다 얘기만 하던걸 자격증으로 증명하고 싶어서 드디어 시험을 치렀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역사를 좋아하는거랑 시험을 준비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개념이더라구요. 현타가 계속 오고 난독증인가 싶을 정도로 글이 안읽혀지고 까마귀인가 싶을 정도로 성실하게 까먹고 그래도 저는 좋아서 하는 짓인데 스펙을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니 이 또한 사서 하는 즐거운 고생이더라구요"고 시험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사진 = 김경아]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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