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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초코1&2의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 뒷 이야기가 공개된다.
30일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8회에서는 초코1&2의 첫 음악방송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제이크와 안판은 ‘Fruity Loops(프루티 룹스)’의 첫 무대를 ‘M COUNTDOWN’에서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대기실에서부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던 두 멤버는 최선을 다해 리허설을 마치고 내려와 쏟아지는 피드백에 멘붕에 빠진다고. 이어 무대 후의 백스테이지에서는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초코1&2는 낯설고 긴장되는 현장 속에서 생애 첫 음악방송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안판의 ‘Fruity Loops’ 녹음 현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안판은 프로듀서 프란시스 킴과 첫 만남에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것도 잠시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간다. 안판은 쉽게 오케이가 나지 않는 녹음에도 열정 가득한 태도로 임한다.
'ChoCo in Hollywood’ 8회는 30일 오후 7시 채널 M2에서 공개된다. 7월 1일 오전 11시, 2일 오후 5시에 엠넷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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