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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km, 3200RPM!"…불펜 투구만 60구, 롯데 '필승조' 복귀 위한 준비는 끝났다

시간2023-07-01 07:2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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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울산 박승환 기자] "고등학교 때 이후 처음이에요"

최준용은 지난 20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첫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2패 8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데뷔 2년차, 44경기(47⅓이닝)에서 4승 1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5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데뷔 첫대 29⅔이닝만 던지며 2년차에도 '신인왕'을 노릴 수 있었던 최준용은 아쉽게 타이틀을 손에 넣지 못했으나, 롯데의 '필승조' 한 자리를 완벽하게 꿰찼다.

지난 시즌의 활약은 조금 아쉬웠다. 최준용은 지난해 '장발클로저' 김원중이 부상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하자 임시로 '뒷문'을 담담했다. 그리고 4월 13경기에 등판해 1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1.23으로 활약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5월부터 업-다운을 반복하더니, 정규시즌 막판에서야 제 모습을 되찾고 3승 4패 6홀드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06으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9~10월 모두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나, 좋은 흐름이 올해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최준용은 올해 시범경기 5경기에서 4이닝을 던지는 동안 7실점(6자책)을 기록하는 등 1패 평균자책점 13.50으로 매우 부진했고, 급기야 개막전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최준용은 2군에서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해왔고, 4월 막바지 1군의 부름을 받았다.

1군으로 돌아온 최준용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최고의 성과들을 만들어냈다. 최준용은 9경기에서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은 1.57로 매우 높았다. 즉 불안한 투구들이 이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 하지만 매 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2개의 홀드를 수확하는 등 시즌 초반 돌풍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순항하던 최준용은 5월 중순부터 다시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유는 등 부위의 미세 염증 때문이었다.

공교롭게도 최준용이 전열에서 이탈한 뒤 롯데는 보름이 조금 넘는 기간을 잘 버텨왔지만, 6월 둘째 주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올해 최대 승파마진이었던 +11승은 최근 +0승까지 떨어질 정도로 하락세가 심각했다. 부진의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불펜 투수들의 불안 요소도 분명 빼놓을 수 없었다. 롯데는 30일 경기에 앞서 6월 팀 불펜 평균자책점은 6.08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랭크돼 있다.

최근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에서 2연승을 거두면서 최악으로 치닫던 분위기를 회복하는데 성공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떨어진 성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원군'들의 가세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리고 30일 경기에 앞서 희소식이 찾아왔다. 바로 최준용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것이었다.

최준용은 지난 23일부터 총 세 차례 퓨처스리그에 등판해 3이닝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1군과 함께 동행하고 있는 최준용은 3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서는 불펜 투구까지 완료했다. 특히 불펜에서 최준용은 무려 60구나 던졌다.

최준용의 현재 상태는 어떨까. 래리 서튼 감독은 "최준용은 불펜 투구를 직접 지켜봤다. 직구도 굉장히 날카로워지고 원래 자신이 갖고 있던 구위를 회복한 것처럼 보였다. 슬라이더 또한 굉장히 날카롭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 말은 최준용의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는 것이다. 최준용은 며칠 지켜본 뒤 곧 (1군에) 들어올 것 같다"고 밝혔다.

사령탑의 눈에 최준용은 가장 좋았을 때의 모습을 회복한 것으로 보일 정도다. 서튼 감독은 "오늘 힘을 빼고 던지는 것처럼 보였는데도 구위가 확실히 좋아 보였다. 구속은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됐지만, 직구도 힘이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슬라이더의 각이 예전의 최준용처럼 예리한 모습이었다"며 "내가 볼 때는 100%였다"고 칭찬했다.

부상을 털어내고 회복을 마치고 오랜만에 취재진과 만난 최준용은 구속을 묻는 질문에 "164km. 3200RPM"이라며 "고등학교 때 이후 불펜 피칭 60구는 처음 해보는 것 같다. 몸 상태는 좋다"고 활짝 웃었다. 60구를 던진 만큼 이제 관건은 회복력이다. 투구를 한 뒤 회복세가 좋다면 머지않아 최준용은 1군의 부름을 받고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롯데는 옆구리 부상을 당해 일본 이지마 접골원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온 노진혁과 '에이스' 나윤안까지 머지 않아 1군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 '천군만마'들의 복귀에 롯데가 4~5월의 상승세를 또 한 번 보여줄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 최준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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