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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 매니저 송 실장이 이찬원표 첫 타이틀곡을 듣고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이찬원을 만나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으로부터 노래가 나왔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 송 실장은 본 음식이 나오자 이영자, 이찬원과 함께 폭풍 먹방에 나섰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쏟아냈고, 노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특히 이찬원은 노래 가이드를 직접 했다고 밝혀 송 실장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노래를 들은 두 사람은 기립박수를 쳤고, 참견인들도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전언. 이영자는 맛깔나는 음식을 직접 얹어주며 송실짱의 첫 타이틀곡에 200% 만족해했다.
노래를 감상하던 송 실장은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가사에 푹 빠져들다가,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담은 송 실장의 첫 타이틀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송 실장, 이영자, 이찬원. 사진 = MBC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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