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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벌칙 의상인 쫄쫄이를 입고 대만 공항에 출몰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케이블채널 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일정 때문에 멤버들보다 먼저 대만을 떠나게 된 김준호가 벌칙 의상을 입고 아침 일찍 공항으로 향했다.
이후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준호는 잘 갔나”라며 김준호가 벌칙 의상을 입은 채로 한국에 잘 갔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같이 간 매니저가 영상 보내줬다”라며 매니저가 보내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벌칙 의상을 입고 사람들이 북적이는 대만 공항을 활보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김준호가 명품 매장으로 향하자 멤버들은 “명품 매장 들어간다”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지민이 뭐 사다 주려나 보다”라고 추측했다.
[사진 =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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