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한소희와 다툰다…무슨 일? 'Seven' MV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함께 호흡한다.

정국은 13일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린다.

영상 말미에는 신곡 음원의 일부가 공개됐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뮤지션 Latto가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이다. 정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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