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우리카드가 독자 가맹점 운영 개시와 함께 ‘카드의정석’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우리카드는 BC카드에 가맹점 관리, 결제망 등 업무를 위임해왔으나 이제 독자 결제망을 구축했다.
카드의정석 3종 상품은 우리카드가 기존과 차별화된 상품·마케팅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혜택을 담았다. 3종 상품은 에브리원,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 에브리체크 등다.
에브리원은 전 가맹점 1% 기본할인에 카드이용금액 50만원당 5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에브리 마일 스카이패스는 1000원당 대한항공 1마일을 무제한 적립해준다. 동반인도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에브리체크는 국내·외 전 가맹점 0.2% 무제한 적립 혜택을 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독자 가맹점 출범은 고객에게 상품과 마케팅에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우리카드]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