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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무사히 마친 배우 윤주(33)가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지난 28일 윤주는 "나는 이제 최강 무적! 고관절 미인이올시다!"라며 환하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쪽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해사한 미소를 띠고 있는 윤주다.
윤주는 글 말미 "#회복완료", "#재활시작", "#움직여움직여"라는 해시태그(#)로 재활 치료에 나섰음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윤주는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은 뒤 이듬해 7월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각각 왼쪽과 오른쪽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진행했다.
[사진 = 배우 윤주]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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