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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경기도 고양시에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은 96평 규모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입식·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다. 빈소 내 조문실,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접객 식음서비스는 F&B(식음료)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중심으로 많은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장례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0곳에 쉴낙원을 건립하고 전국 체인망 기반 선진 장례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실낙원 관계자는 “새로 개장하는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이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며 선진 장례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프리드라이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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