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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다시 보는건 고무적이지만"…기대가 컷나? 아쉬움 감추지 못한 美 언론, 하드컨택+구속 '주목'

시간2023-08-02 13:00: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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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류현진을 다시 보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투구수 80구, 9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시즌 중 토미존 수술을 받고 오랜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 토미존 수술의 경우 통상적으로 마운드로 돌아오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큰 수술, 류현진은 우려 속에서 생애 두 번째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류현진은 스케줄에 맞게 재활 일정을 소화하는 등 수술 이후 경과는 매우 좋았다.

류현진이 본격적 마운드에 오르기 시작했던 것은 7월. 류현진은 지난달 5일 루키리그에서 3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본격 재활 등판을 시작했고, 10일 싱글A에서는 4이닝 동안 투구수 37구, 4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가장 낮은 레벨부터 테스트 단계를 밟은 류현진은 싱글A 등판 이후 곧바로 트리플A로 넘어갔다.

류현진은 16일 디트로이트 트리플A와 맞대결에서 5이닝 동안 투구수 66구, 3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1자책), 22일 뉴욕 메츠 트리플A를 상대로는 6이닝 동안 투구수 85구, 3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역투하며 빅리그 복귀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가장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구속 또한 22일 경기에서는 최고 90.6마일(약 146.1km)을 마크, 평균 구속은 88.4마일(약 142.2km)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당초 지난달 LA 에인절스와 맞대결에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였으나, 토론토는 조심스러웠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류현진의 볼과 컨디션을 체크하는 시간을 가졌고, 2일 볼티모어를 상대로의 복귀전이 확정됐다. 그동안 볼티모어를 상대로 기억은 좋았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 전까지 볼티모어와 맞대결에서는 9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과거 류현진이 붙었던 볼티모어와 올 시즌의 볼티모어가 다르다는 점이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부터 유망주들의 잠재력이 대폭발하기 시작하면서 2일 경기 전까지 65승 41패 승률 0.613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오를 정도로 강력한 팀으로 성장했다. 강해진 볼티모어를 상대로 완벽하진 않았지만, 토미존 수술의 복귀전을 감안하면 투구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부터 고전했다. 선두타자 애들리 러치맨에게 2루타를 맞으며 경기를 시작, 후속타자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3구째 커터를 공략당해 좌중간 방면에 1타점 2루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헌납했다. 이후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의 큰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다행히 오스틴 헤이스를 뜬공 처리한 뒤 거너 헨더슨 맞대결에서는 아웃카운트와 1점을 맞바꾸는 등 최소 실점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큰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실점은 이어졌다. 류현진은 2회에도 시작부터 2루타를 맞았고, 러치맨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3실점째를 기록했다. 여전히 선두타자를 잡아내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어졌지만, 투구 내용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류현진은 3회 병살타와 삼진을 한 개씩 곁들이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4~5회 또한 실점 없이 볼티모어 타선을 묶어내며 대등한 경기를 만들어나갔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장면은 6회였다. 3-3으로 맞선 류현진은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는데, 선두타자 헨더슨에게 던진 5구째 체인지업이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는 실투가 된 것. 헨더슨은 류현진의 실투를 제대로 공략했고, 이는 균형이 무너지는 솔로홈런을 이어졌다. 결국 류현진은 더이상 투구를 이어가지 못했고, 5이닝 4실점으로 경기를 마치게 됐다.

최고 구속이 91마일(약 146.6km), 패스트볼 평균 구속 또한 89마일(약 143.2km)로 재활 등판보다는 상승한 모습이었고, 큰 수술을 받은 뒤 복귀전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류현진의 투구 '결과'는 분명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단 한 번도 선두타자를 잡아내지 못하는 모습은 물론, 모든 타구들이 '정타'로 이루어질 정도로 잘 맞은 타구로 연결됐다는 점은 분명 아쉬운 대목이었다.

외신 반응도 비슷했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 키건 매티슨은 "류현진의 하루는 토미존 수술을 마치고 복귀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하드컨택이 많았다. 류현진을 다시 보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다음 등판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특히 구속"이라고 복귀전 등판을 총평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귀전에서 패전은 분명 쓰라린 결과다. 하지만 구속이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만큼 등판을 거듭할수록 투구 내용 또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류현진이 다음 등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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